미라공간 2008. 1. 22. 23:30

 

 

전날 출사가 있었는데

우리는 이미 1차에서부터 무지하게 마셨다.

2차에 와서 급번개 약속을 하게된다.

내일 안면도로 가기로 한 것이다.

 

그리고 몇은 집으로 가고 몇은 경기도 분당으로 넘어 와 합동 동침에 들어갔다.

 

다음날 아침.

취중이였음에도 잊지않고 나온 회원들.

벌금 10만원때문이였을까? 한분도 빠지질 않았다.

대신 안면도는 멀다해서 삽교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