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혼자끄적이기

미라공간 2005. 6. 17. 01:27

040503

옆으로 돌아앉은 부처가 희미하게 보였다.

그 앞으로 노스님이 화난 모습으로 서 계셨다.

노기띈 음성으로 나를 보며 "다데이루!"

다데이루?라니...

아직도 이러고 있다고?

아니면 더 격어야 한다고?

'*............글쓰기 > 혼자끄적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  (0) 2005.06.17
내가 싫어하는 사람  (0) 2005.06.17
...  (0) 2005.06.17
쉬는 날  (0) 2005.06.17
나 너한테 관심없어  (0) 200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