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개구름이 피어오르고 햇살이 따가운 한 낮. 언덕을 오르는 길위에 우뚝 섰다. 하늘 네귀퉁이를 잘라먹고 섰는 빌딩도 없고 왕왕거리는 도시의 소음도 없고 때에 절은 보도블럭의 초라한 몰골도 보이지 않은 이 곳. 풀밭과 흙길과 신선한 바람이 어우러진 자연속.
자연속 평화스러움 '평화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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