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기/풍경갤러리

평화누리

미라공간 2006. 8. 1. 15:52



 

 

 

 

 

 

 

 

 

 

 

 

 

 

 

 

 

 

 

 

 

뭉개구름이 피어오르고 햇살이 따가운 한 낮.

언덕을 오르는 길위에 우뚝 섰다.

하늘 네귀퉁이를 잘라먹고 섰는 빌딩도 없고

왕왕거리는 도시의 소음도 없고

때에 절은 보도블럭의 초라한 몰골도 보이지 않은 이 곳.

풀밭과 흙길과 신선한 바람이 어우러진 자연속.

 

자연속 평화스러움 '평화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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