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 050620 서울근교에 있음에도 처음 가 보는 수락산이다. 사람사는 동네가 보인다 해서 북한산도, 관악산도 마땅찮아 했다. 기대하지않고 온 곳이라 그런지 산세며 등산로 조망이 좋은 곳이다. 뒤에 앉아계시는 언니께서는 너무나 힘들어 하신다. 낮빛이 걱정스럽다. *..........사진찍기/나나갤러리 2008.01.22
오산비행기장 061015 오산비행기장. '공군에어쇼'가 있다고 해서 청송님 지인의 초청을 받아 같이 가게되었다. 생소한 경험이라 기대가 컸었는데 입구에서 부터 검열이 심하다. 흡사 다른 나라에 입국하는 것 처럼 x-레이 검색대를 통과하고 몸수색도 한다. 알고보니 한국땅 속의 미국령이였다. *..........사진찍기/나나갤러리 2008.01.22
중국 051020 두번째로 간 중국이다. 소주에서 내려서 여기저기를 다녔다. 중국이라는 곳은 우리나라와 환경이라던가 사람들의 생김새라던가 살고있는 집이며 문화가 비슷하다고 생각했었다. 경제적인 차이를 빼고라면 말이다. 쉽게 비유하자면 생활상이 1960년대나 70년대의 모습일거라고 가볍게 생각하고 이국적.. *..........사진찍기/나나갤러리 2008.01.22
지리산 0705 봄날의 지리산. 예전에는 통제가 되었던 노고단을 우연찮게 오게됐다. 햇살과 바람이 어우러져 산들바람이 분다. 아`` 따뜻해서 좋은 날이다. 칠선계곡의 벽송사. 나는 낡은 절간이 좋다. 단아하고 기품있는 스님의 심성을 지닌 대들보, 향내가 배인 창틀과 문짝 바람이 어우르는 흙벽, 불경소리를 담.. *..........사진찍기/나나갤러리 2008.01.22
지리산 050724 여름 휴가. 남자와 같이 2박3일 종주를 하던 중 마지막 날. 지금은 개방된 노고단앞이다. 얼굴이 붓기도 했었는데 다시 보니 몸이 많이 불었다. 저 당시 몸무게가 얼마나 되었을까... 사진으로 보기 전에는 저런 지경이 되었는지 몰랐었다. 하긴 술을 자주 많이 마시던 때 였다. *..........사진찍기/나나갤러리 2008.01.22
태백산 020000 나는 겨울이 되면 밖으로 나가 움직이는 걸 싫어한다. 돈을 버는 행위야 어쩔 수 없다지만.... 아직도 이 곳의 기후를 제대로 받아 들이지 못해 겨울이 오면 추위를 어찌 견디나 하는 생각으로 11월을 시작한다. 정확한 연도는 알지못한다. 짐작으로 2002년쯤 인것 같다. 한마음 산악회의 정기산행이다. .. *..........사진찍기/나나갤러리 2008.01.22
부산 [NIKON] E5700 10/5175ms F71/10 ISO100 [NIKON] E5700 10/5500ms F55/10 ISO100 [NIKON] E5700 10/4142ms F65/10 ISO100 [NIKON] E5700 10/7082ms F66/10 ISO100 [NIKON] E5700 10/23ms F35/10 ISO100 [NIKON] E5700 10/36ms F28/10 ISO100 일본으로 가는 길. 계절의 여왕 5월답게 화창한 날씨다. 5시에 모여 잠시후 승선한 뒤 금새 출발할 줄 알았던 일본행 배는 꿈쩍도 .. *..........사진찍기/풍경갤러리 2007.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