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혼자끄적이기
그 여름날이 그립다.
지리망산을 타고 내려와 부둣가에 앉았다.
친구들과 앉아 무슨 애기인가를 하고 웃고 있다.
이 자유로움 , 여유로움. 친근함.
이런 것들을 사랑한다.
짠내 비린내가 물씬 풍기는 이 섬에 다시 가고 싶다.
04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