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308
눈오는 길을 걷다보니...
그러네...
나지막한 소리가 들리네.
나처럼 해봐.
아니 나처럼 될거야 .
절망하지 말고 기다려.
일부러 애쓰지 마.....
포기하고 지나다 보면 이렇게 가벼이 털어낼 수 있을거야.
가여워.
그렇게 힘든 가슴앓이도 나처럼 지면에 닿아 스러져 버리는 것처럼 흔적을 감출거야....
다음날이면 표면이 햇빛을 받아 반짝거리며 윤이 날거야.
040308
눈오는 길을 걷다보니...
그러네...
나지막한 소리가 들리네.
나처럼 해봐.
아니 나처럼 될거야 .
절망하지 말고 기다려.
일부러 애쓰지 마.....
포기하고 지나다 보면 이렇게 가벼이 털어낼 수 있을거야.
가여워.
그렇게 힘든 가슴앓이도 나처럼 지면에 닿아 스러져 버리는 것처럼 흔적을 감출거야....
다음날이면 표면이 햇빛을 받아 반짝거리며 윤이 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