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혼자끄적이기

...

미라공간 2005. 6. 17. 21:08

040922

한잔만...이라고 했던 술이 한병이 다 비워져 간다.

거울속의 내 얼굴은 붉으레 하다.

 

어떻게 결론을 만들어 가야할지는 아직도 미지수다.

대략 생각을 정리한다고는 했지만 나는 여전히 비겁하고 서투르기 짝이 없다.

그래서 화가 나.

'*............글쓰기 > 혼자끄적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0) 2005.06.17
어느 밤  (0) 2005.06.17
..  (0) 2005.06.17
돌아온 일상에서  (0) 2005.06.17
만나는 사람들  (0) 2005.06.17